□ 사물인터넷 특허 메가트렌드 분석 및 R&D 전략 도출
- 요 약 문 -
본 고에서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한국, 미국, 일본 및 유럽 특허 분석을 통해 국가별, 응용분야별 기술개발 현황을 분석하였다. 특허검색 결과 총 101,245건이 검색되었으며 중복제거 및 필터링을 통하여
8,304건의 유효 분석대상 특허를 선별하였다. 사물인터넷의 응용분야를 기준으로 4개의 중분류로 기술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중분류 내의 각 세부기술을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 선진 기업의 연구 개발동향 및 핵심특허 현황 등을 파악하여 객관적인 특허정보 제공과 사물인터넷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출처: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Link: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524848982487
□ 특허 동향 분석을 통한 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 방향 연구
- 요 약 문 -
최근 몇 년 동안 언어 모델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요약, 코드 작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의
반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특허 출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러한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 예측이 핵심적이다. 예측을 통해 해당 기술 분야의 미래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더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언어 모델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까지 출원된 특허들을 분석하였다. 특히, 각 국가에서의 연구 및 발명 활동을 깊게
살펴보았으며, 연도별 및 세부 기술별 출원 동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핵심 특허들이 포함하고 있는 세부 기술을 이해하고, 향후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술 개발 트렌드를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출처: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Link: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2331749276777
□ 미국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맵 분석(첨단기술보고서)
- 요 약 문 -
1. 제목 : 미국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맵 분석
2. 동향조사의 목적 및 필요성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리 제품에 대한 특허 소송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허 침해 사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특허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 의약품 특허를 분석해봄으로써, 우리 나라의 바이오 의약품 특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21 세기 생명공학 시대에 있어서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다지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3. 동향조사의 내용 및 범위
본 보고서에서는 최근 급격히 발달한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 의약품의 개념과 전망 및 시장 현황 등을 살펴보고 바이오 의약품 중 재조합 단백질로 분류되는 단백질
치료제, 치료용 항체와 유전자 치료제로 분류되는 유전자 전달체, 치료용 유전자, 세포 치료제의 미국 특허 현황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다.
4. 동향조사 중간결과
검색 결과 총 2,300 개의 특허를 검색하였고, 이들 중 노이즈와 중복 특허를 제외한 2,000여 특허를 분석하였다. 단백질 치료제 특허의 경우 전통적인 단백질 치료제 시장의
절대 강자인 Genetech사와 Amgen, Eli Lilly사를 누르고 SmithKline Beecham사의 출원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고 출원 건수도 2002년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4Amgen 사의 경우 EPO, G-CSG, interferon 등을 중심으로 한 질 중심의 특허 활동을 한 데 반해, SmithKline Beecham사의 경우 다수의 인간 단백질을 중심으로 한 양적 특허
활동이 활발해, 향후 이 회사의 단백질 치료제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치료용 항체의 경우는 대학과 중소 바이오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특허 활동이 활발하다. 시장에서의 절대 강자는
보이지 않으며 연구 중심의 특허 활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유전자 전달체 특허의 경우 Genetic therapy사를 필두로 한 중소 바이오 벤처와 대학을 중심으로 특허 활동이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
Genetic Therapty 사는 아데노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아데노 바이러스의 전달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관한 특허들을 출원하였으며, Boehringer Mannheim 사 특허의 특징은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성물 발명과 재조합 CELO 바이러스 등을 출원하였다. 세포 치료제 특허의 경우 Systemix사와 Osiris 사를 중심으로 한 여러 중소 바이오 벤처 기업의 특허 활동이 활발하였다.
Systemix사는 특히 조혈 간세포 분야 특허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Osiris사는 중간엽 줄기 세포 분야에 관한 원천 특허를 향유해 향후 시장에서 두 회사의 횡보가 주목된다.
5. 향후 동향조사계획
향후 개별 미국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 대한 follow-up과 시장 동향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리라 예상된다.
출처: kosen21
Link:
https://kosen.kr/info/kosen/758110